4.4(금) 김광재 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비슈케크시 북부묘지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최엘레나(최재형 선생 배우자)와 박노순 지사 묘소를 찾아 헌화,참배했습니다.
*참배 전, 유공자 후손과 차담회를 갖음.
참배에는 최엘레나 후손(증손녀(로자) 가족), 허위 왕산 선생 후손(허블라지슬라프), 한인회, 고려인협회, 민주평통키르기즈지회, 교육원장, 한인일보 등 재외동포와 후손들이 참여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렸습니다.